[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NHN한국사이버결제(06025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97억7194만원으로 잠정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23.93%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6248억4009만원으로 32.97%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02억4167만원으로 같은 23.56% 증가했다. 회사 측은 매출액 및 손익구조 변동 사유에 대해 “해외 가맹점 유입, 국내 가맹점 거래 대금 증가에 따른 온라인결제사업부 중심의 손익 성장”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