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는 총 2219개 기관이 참여해 12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이에 따라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 상단인 46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상장을 주관한 DB금융투자 관계자는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청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이며 다시 한번 아스테라시스의 성장성을 입증했다”며 “많은 투자자 분들이 아스테라시스의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과 수익성 높은 소모품 비즈니스, 강력한 수출 경쟁력이 가파른 실적 성장으로 입증되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이번 청약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서은택 아스테라시스 대표이사는 “상장 후에도 혁신적인 기술 개발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가속화해 투자자와 동반 성장의 결실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스테라시스는 오는 17일 납입을 거쳐 2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DB금융투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