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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1층에서 5층까지 어린이집과 도서관이 함께 공존하는 공간으로 △어린이집 △북카페 △문화자료실 △일반자료실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된다. 특히 미세먼지가 심한 날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도록 실내 어린이공원도 조성한다. 또 지하 2개층은 주차장과 보존서고, 공연장, 사무실 등으로 쓸 구상이다.
리모델링을 통해 △세미나·커뮤니티룸 △북카페 △야외 책마당 △느린학습자 자료실 등 주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올 10월 개관할 예정이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어린이집 및 북카페가 어우러진 흑석동 복합도서관 건립과 더불어 구립 김영삼도서관, 청소년 창의혁신 체험공간, 노량진 복합문화시설 등 걸어서 10분이면 갈 수 있는 생활SOC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