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는 28일 이데일리에 “이수만이 풋옵션을 행사하겠다고 통보해 왔고, 계약에 따른 의무를 이행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번 지분 확보는 현금취득 방식이다. SM 창업주인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이하 이수만)의 풋옵션(주식매수청구권) 행사를 통해 이뤄졌다.
이로써 하이브는 SM 지분 12.6%를 보유하게 됐다. 최대 주주인 카카오는 39.87%(카카오 20.76%, 카카오엔터테인먼트 19.11%)를 보유 중이다.
등록 2024-02-28 오후 7:13:01
수정 2024-02-28 오후 7: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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