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롯데장학재단(이사장 허성관)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와 함께 청년 일자리 문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하여 유통 관련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실무교육과 컨설팅, 현장체험, 선배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드림메이커스’ 프로그램 4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은“드림메이커스 프로그램은 롯데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의지와 인재육성 철학이 함께 만들어낸 사회공헌 모델이다. 그동안의 운영을 통해 노하우가 더해져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만큼 취업을 위해 도전하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롯데장학재단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