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킹덤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회 이데일리문화대상’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사진=방인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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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기백 기자] “데뷔 이후 관객분들 앞에 서는 첫 무대입니다. 너무 떨리고 기분이 좋습니다.”
그룹 킹덤(KINGDOM)이 제8회 이데일리문화대상 갈라콘서트 무대에 오른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킹덤은 19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8회 이데일리문화대상’ 갈라콘서트에서 ‘엑스칼리버’(Excalibur)와 ‘카르마’(Karma) 무대를 선보였다.
| 그룹 킹덤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회 이데일리문화대상’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사진=방인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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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판타지 세계관을 강렬하게 그려낸 킹덤은 퍼포먼스를 통해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세상을 위한 새 시작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데뷔 이후 첫 대면 공연을 멋지게 소화한 킹덤은 눈과 귀가 황홀한 무대로 관객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
킹덤 리더 단은 “저희가 데뷔 이후 관객분들 앞에 서는 게 처음인데 너무 떨리고 기분이 좋다”며 “이틀 뒤에 미니 3집 타이틀곡 ‘블랙크라
| 그룹 킹덤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회 이데일리문화대상’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사진=방인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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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으로 컴백할 예정인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