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민 기자] 포르쉐 AG는 오는 19일 새벽 1시 30분(한국시간 기준) 8세대 신형 911 GT 모델을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공개 모델은 총 2종으로, 포르쉐 모터스포츠 센터 플라흐트(Flacht)에서 제작됐다. 두 모델 모두 더욱 다양해진 개인화 옵션과 혁신적인 디테일을 통해 한층 더 감성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디지털 생중계로 진행되는 월드 프리미어에는 포르쉐 GT 모델 라인 디렉터 안드레아스 프레우닝거, 브랜드 홍보대사 발터 뢰를, 요르크 베르그마이스터가 참여한다.
월드 프리미어 생중계는 포르쉐 뉴스룸과 포르쉐 유튜브 및 링크드인 채널에서도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