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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이 이날 서울법원종합청사에서 연 심포지엄에서는 자율주행차, 핀테크, 의료-바이오 등 3가지 주제가 다뤄졌다.
권문식 현대자동차 부회장, 김상헌 전 네이버 대표, 이언 가천의대 길병원 부원장이 기조 연설자로 섰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도 자율주행차 세션에 참석했다.
양승태 대법원장, 고영한 법원행정처장, 권오곤 한국법학원장, 이찬희 서울지방변호사회장 등이 참석했고, 학계와 업계 측 관계자도 상당수 참석했다.
연구원 측은 “현실로 다가온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국내 최고 전문가들을 초청해 생생한 의견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한 의미가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