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최선의 해결책을 ‘결혼’에서 찾고 고객의 최대 목표인 결혼과 기업의 최대 목표인 이윤을 일치시켜 ‘성혼’만을 위한 결혼정보회사를 설립하고자 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기업의 사회적 가치와 책무에 치중할 수 있는 결혼정보회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사회적기업인 결혼정보회사를 설립하게 된 것이다.
회적기업으로서 반하다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결혼정보회사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결혼이라는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독자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애인과 고령자의 결혼 문제는 과거에서부터 논의된 문제였기에 그들만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이를 통해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 면에서도 사회적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여기서 끝내지 않고 지역사회와 연계해 ‘가정’이라는 가치를 위해 임직원들이 매월 1회 한 부모가정의 자녀들과 체험활동을 통해 엄마 또는 아빠의 빈 자리를 채워주고 있으며, 매 분기 1회 장애인들의 외부체험활동을 적극적으로 후원해 장애인 가정의 행복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