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휴젤(145020)은 블룸버그의 ‘CBC그룹, 휴젤 상장폐지 고려’ 보도에 대해 12일 “블룸버그의 보도내용과 관련해 최대주주에게 확인한 결과, 최대주주는 당사의 지배구조 등과 관련해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해명공시했다.
그러면서 “휴젤의 최대주주는 아프로디테 에퀴지션 홀딩스(Aphrodite Acquisition Holdings LLC)이며, CBC그룹은 디오네(Dione Limited)와 함께 최대주주의 공동최대주주”라며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거나 확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