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W “前 대표이사 횡령 혐의 유죄 확정”

  • 등록 2020-11-19 오후 3:14:46

    수정 2020-11-19 오후 3:14:46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EMW(079190)는 60억원 횡령 혐의로 기소된 전 대표이사 류모씨에게 대법원이 지난달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확정됐다고 19일 공시했다.

앞서 류씨는 2018년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됐으며 1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2,3심 모두 1심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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