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 여가부장관 후보자는 13일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여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여가부 폐지는 윤석열 정부의 공약이었다. 지난 8월 새만금 세계잼버리 주관부처였지만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며 국민적 불신을 샀고 현재 감사원의 감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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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여가부가 존속하는 동안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소통을 활발히 하고, 정책대상자들을 비롯한 국민 여러분을 항상 낮은 자세로 섬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행 여가부 장관 후보자는 1964년 서울에서 출생했다. 이후 홍익대 사범대학 부속여자고교, 연세대 식생활학 학사, 동대 사회학과 석·박사 등을 마쳤다. 이후 한국사회개발연구소(현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 조사부장, 중앙일보 여론조사팀장, 박근혜 대통령 청와대 초대 대변인,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 국민의힘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최근까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을 맡았다.
△서울(64) △홍익대 사범대학 부속여고 △연세대 식생활학 학사 △연세대 대학원 사회학 석·박사 수료 서강대 대학원 사회학 박사 수료 △한국사회개발연구소(現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 조사부장 △중앙일보 여론전문위원 △디인포메이션 대표 △청주대 정치사회학부 겸임교수 △박근혜 대통령 청와대 초대 대변인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 △소셜뉴스 부회장 △국민의힘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