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GH 알뜰도서관’ 운영 도서를 수원시 ‘광교 푸른숲 도서관’에 기증했다.
5일 GH에 따르면 ‘GH 알뜰도서관’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실천 일환으로 도서 자원 재활용을 위해 직원들이 더 이상 읽지 않고 보유하고 있는 도서를 사내에 기증하고 서로 교환해서 보는 캠페인이다.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운영했다.
김세용 GH 사장은 “앞으로도 일상 속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환경보호와 나눔 문화 확산 등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