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지오는 ‘제15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에서 국가지속가능발전 고객감동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 (사진제공=지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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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는 지난 2007년부터 국내 유명 브랜드 골프용품 유통을 기반으로, 솔루션사업과 아카데미 등 골프의 다양한 플랫폼 사업을 통해 골프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무인결제시스템(키오스크)를 출시한 핀테크 키오스크 전문기업 코스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골프장 전용 무인결제시스템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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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결제시스템 키오스크를 통해 QR코드 및 SMS 문자서비스 한 번으로 락카이용권, 식음료비, 그린피와 카트 이용료까지 결제할 수 있으며, 라운드 예약조회부터 실시간 이용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다.
지오는 ‘지능 정보화 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키오스크 무인결제 유,무선 통합서비스를 위한 골프장 접근성 개선에 나설 계획이라 전했다.
이정운 대표는 “앞으로 더 고객이 완벽한 만족할 때까지 고객의 입장에서 판매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