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DFD 라이프 컬처 그룹이 전개하는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소다(SODA)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리뉴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소다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4층에 위치한 여성 구두 메인 존에 위치한다.
| 리뉴얼한 소다(SODA) 롯데백화점 잠실점 전경(사진=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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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는 기존 남성 및 여성 각각 운영하던 매장을 통합해 한 자리에서 쇼핑할 수 있는 편리성과 감각적인 슈즈 스타일을 제시한다. 매장 인테리어 역시 골드와 페블테라조 대리석으로 고급스럽게 마감되어 모던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쇼핑할 수 있게 한다.
리뉴얼한 소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는 소다의 캐쥬얼라인과 프리미엄 라인인 ‘헥사’를 동시에 만나 볼 수 있다. 소다의 ‘ㅅ’ 심볼이 포인트 된 스테디셀러 소니커즈(SO니커즈)부터 아웃솔과 어퍼의 색상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유니크한 디자인의 제품과 아이보리 컬러 시리즈의 스니커즈 등 가을에 어울리는 레더 소재의 다양한 스니커즈를 소개한다.
리뉴얼 오픈과 동시에 고객 대상 풍성한 혜택도 준비했다. 가을·겨울 신제품과 기존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베스트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소다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선물을 고민한다면 리뉴얼 한 ‘소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방문해 스타일과 가격 모두 만족하는 즐거운 쇼핑의 경험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