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매일유업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셀렉스’ 브랜드 행사를 연다. 특별 제작한 홈트레이닝 운동 가이드와 함께 최대 45%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22일부터 어버이날인 5월 8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하면 ‘셀렉스 머슬랭가이드’를 추가로 증정한다. 셀렉스 머슬랭가이드는 포스터 형태의 홈트레이닝 가이드로 외출이 쉽지 않은 요즘 실내에 부착해 따라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서울대 분당병원 재활의학과 전문의 박지홍 교수의 자문을 받아 부위별 운동법을 소개하고 있다. 3단계의 난이도 별 스트레칭도 포함해 누구나 상황에 맞게 운동할 수 있다.
매일아이닷컴에서는 구매고객을 위해 건강검진권, 1개월 분량 셀렉스 음료 등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셀렉스는 바이러스, 세균 등 외부 병원체의 침입에 맞서 싸우는 항체의 중요한 성분이 되는 단백질을 다량 함유했다. 국내 최초로 성인영양식 사업에 진출해 출시 1년여 만에 300억 매출을 돌파하며 단백질 성인영양식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액상 파우치 형태의 음료 ‘매일 마시는 프로틴’과 간식 형태의 씨리얼바 ‘매일 밀크 프로틴바’, 분말 형태의 ‘매일 코어 프로틴’ 3종으로 일상 생활에서 손쉽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 비슷한 상품들이 많이 출시됐지만 셀렉스가 홈쇼핑 판매 1위(NS홈쇼핑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매일유업 셀렉스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중·장년층일수록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 외부활동도 적어져 단백질 섭취가 더욱 중요해졌는데,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부모님께 1등 단백질 셀렉스를 선물해 보시기를 추천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