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상가건물서 화재…'대응2단계' 발령

다수 인명 고립 우려
  • 등록 2025-01-03 오후 5:20:22

    수정 2025-01-03 오후 5:20:22

[성남=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성남시에 위치한 한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7분께 성남시 분당구의 소재한 8층짜리 상가건물 1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건물에 다수 인명이 고립돼 있다는 추가 신고에 따라 4시43분쯤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대피 안내와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은 8층짜리 상가 건물 1층 음식점 주방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인명 구조와 진압 작업을 완료하는대로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무안공항 여객기 잔해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