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가 2017년 1월 11일자 보도한 <특검 “최순실 국정교과서에도 개입”…태블릿 잠금 패턴은 모두 ‘L’>에서 “특검팀은 최씨 소유의 태블릿과 스마트폰 잠금 패턴이 모두 알파벳 ‘L’이었다고 소개”, “최씨가 사용하는 모든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잠금 패턴은 ‘L’로 동일하다”는 부분은 사실과 달라 삭제합니다.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는 검찰·특검에 휴대전화를 제출하거나 압수당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으며, 실제 확인 결과 검찰·특검이 최씨 재판에서 제출한 증거목록에는 최씨의 휴대전화를 압수했다는 기록은 나오지 않습니다. 최씨는 자신의 휴대전화에 ‘L’자 패턴을 설정한 사실도 없다고 본지에 알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