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와 렉서스는 구체적으로는 2030년까지 총 30종의 전기차 모델을 도입하고 연간 350만대의 글로벌 전기차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렉서스는 2030년까지 전 카테고리에 전기차 모델을 도입해 전세계적으로 100만대를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토요타와 렉서스는 배터리 관련 신규 투자와 관련해 지난 9월 발표한 투자 금액 1조5000억엔(약 15조6000억원) 규모에서 2조엔(약 20조800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 한국토요타는 높은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 비율(렉서스 약 98%, 토요타는 약 93%)을 바탕으로 이산화탄소 저감을 통한 탄소 중립에 공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에는 렉서스 UX 전기차와 신형 NX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한다. 아울러 토요타와 렉서스는 다양한 전동화 모델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토요타와 렉서스는 탄소 중립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