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에쓰씨엔지니어링(023960)의 자회사인 재생의료 전문 바이오기업 셀론텍은 자사 건강기능식품 및 식품 브랜드 ‘셀스프링’의 신제품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공식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 셀론텍이 선보인 올리고착 글루타치온 필름‘ 제품. (사진=셀론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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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올리고착 글루타치온 필름’이다. 바이오 콜라겐 원천 기술을 보유한 셀론텍에서 처음으로 만들었다. 이 제품은 인체의 대표 항산화 물질로 알려진 고순도 글루타치온을 50% 함유하고 있어 피부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준다.
올리고착 글루타치온 필름은 구강용해필름(ODF) 제형으로 만들어져 정제, 알약 형태와 달리 모세혈관을 통해 직접 흡수된다는 점에서 같은 용량 대비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물 없이도 입안에서 녹여 먹을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셀론텍 관계자는 “독보적인 바이오콜라겐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신제품 개발을 위한 내부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첫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건강기능식품, 식품, 이너뷰티 등 세부 카테고리를 강화해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더 많은 고객이 이번 셀스프링 신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할인 프로모션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