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서울 무역센터점을 5년 더 운영한다.
|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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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위원장 양동우 호서대 교수)가 18일 충남 천안 JEI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2023년 제6회 심사위에서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특허 갱신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위원장을 포함한 20명의 위원은 이번 심의를 위해 이곳의 특허보세구역 관리역량과 경영능력, 관광 인프라 등 주변 환경과 상생 활동 등을 평가했고 이를 토대로 특허 갱신안을 승인키로 했다고 관세청은 전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이로써 앞으로 5년 더 무역센터점 운영을 위한 특허를 보유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