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디지틀조선(033130)은 최대주주인 방상훈 조선일보사 사장 외 7인이 21일 현재 주식 879만 4533주(23.70%)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직전 2019년 6월 21일보다 174만 5000주(4.70%) 감소한 수치다. 방상훈 사장은 최대주주로서 사실상 지배력이 있으며 경영권을 행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 디지틀조선 방정오 이사는 이날 현재 주식 17만 8000주(0.48%)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직전 2019년 5월 31일 182만 3000주(4.91%)와 비교하면 164만 5000주(4.43%) 줄어든 수치다. 스포츠조선 보유 주식도 10만주(0.27%)가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