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당시 환자가 마스크를 착용한 덕에 수천명을 접촉하고도 2차 감염이 한 명도 나오지 않았던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무엇보다 유증상자가 마스크를 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6일 “메르스 당시 한 환자가 수많은 의료기관을 다니고 심폐소생술까지 받으며 수천명을 접촉했다”며 “그러나 본인이 마스크를 쓰고 다는 덕분에 2차 감염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
|
`코로나19` 비상 이슈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