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태현 기자] 동국제약이 20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제11회 잇몸의 날'을 맞아 '당뇨, 잇몸 관리가 필수입니다' 캠페인을 알리고 있다.
이날 행사는 잇몸병과 당뇨병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대표적인 질환임을 이해하고 당뇨병이 있다면 잇몸병 관리와 예방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대한치주과학회와 동국제약은 3월 24일을 '잇몸의 날'로 지정하고 국민들의 잇몸건강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국민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