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동준 구로구 중장년 일드림센터장이 13일 오후 구로구 개봉로 구로소상공인공작소에서 열린 ‘구로구 중장년 일드림센터 개소식’에서 현황을 브리핑하고 있다.
김동준 센터장은 “구로구 중장년 일드림센터는 구직자들의 취업역량향상 교육은 물론 일자리상담 및 맞춤형 매칭을 통한 재취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구로구 신중년들이 내일(My Job)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일자리 허브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교육실, 일자리상담실, 회의실, 심층상담실, 모의면접실 등이 마련된 중장년 일드림센터는 35~69세의 구로구 중장년의 재취업을 지원하고 교육과 맞춤형 상담을 통해 다양한 자격증 취득과 여가커뮤니티를 활성화해서 인생이모작 새출발의 통로역할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