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엔페라 슈프림 누적 100만개 돌파 “고급세단·SUV에 제격”

  • 등록 2024-09-09 오후 4:12:45

    수정 2024-09-09 오후 4:12:45

[이데일리 박민 기자] 넥센타이어는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엔페라 슈프림(N’FERA Supreme)‘이 누적 판매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이 제품은 최고급 세단은 물론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입소문이 나 많은 고객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다”며 “특히 렌탈 서비스 이용 고객의 85%는 엔페라 슈프림을 선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엔페라 슈프림.(사진=넥센타이어)
엔페라 슈프림은 △높은 내구성 △향상된 접지력 △탁월한 제동력 △안전성을 갖춘 타이어다. SUV용 타이어 중에서도 마일리지 성능이 동급 최고 수준이며 안전성, 내구성, 정확한 핸들링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주요 고객이다. 16인치부터 22인치까지 규격도 다양하다.

넥센타이어의 ’타이어테크‘ 전용 판매 상품인 ’엔페라 프리머스 AS T1(N‘FERA Primus AS T1)’는 타이어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상품이다. 우수한 마모 성능과 향상된 접지력을 바탕으로 △안전 △승차감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까지 핵심 장점을 두루 갖췄다.

특히 개선된 컴파운드와 강화된 블록 강성으로 마일리지 성능이 향상돼 주행거리가 긴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사이드월에 적용된 쿨링핀 기술로 고속 주행 시 열 배출력을 극대화해 안정성을 강화했으며 고급 세단에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타이어 렌탈 서비스 ‘넥스트레벨’ 전용 상품인 ‘더 뉴 엔페라 AU7(The new N’FERA AU7)‘은 소음을 감소시켜 최상의 승차감을 주는 최고급 프리미엄 라인이다. 이 제품은 기아 K8을 비롯해, 아우디 A3, 폭스바겐 제타 등에 신차용 타이어로 쓰이고 있다. 저소음 흡음재 시스템(NRS) 기술로 타이어 내부에서 발생하는 공명음을 줄여 편안한 주행 경험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우수한 제동 성능도 갖추고 있다.

더 뉴 엔페라 AU7.(사진=넥센타이어)
더 뉴 엔페라 AU7는 블록 변형 방지 기술을 통해 강성을 높이고 배수 공간을 확보해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모두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 눈길 주행 성능 강화 기능과 눈길 견인력 향상 기능, 패턴 소음 분산 기능까지 발휘해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소음과 제동 성능에 특화된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어떠한 차량, 도로 환경에서도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선사함으로써 이동의 경험을 향상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더 많은 고객이 프리미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과 서비스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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