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업계 보도에 따르면 외교부 당국자는 전일 남북 도로 연결사업 관련 북측 구간 도로 공동조사 사업에 대한 제재 면제가 승인됐다고 밝혀다.
한미도 대북제재 관련 사안을 조율하는 워킹그룹회의에서 본격적인 도로 공동조사 및 남북 유해발굴 사업을 위한 공감대를 이뤄 남북교류에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또한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남북 협력 사업도 본격적으로 속도를 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어 남북경협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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