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저축은행장에는 금융감독원 은행감독국장 출신인 정기승씨(사진)가 선임됐다.
이번 사명 변경은 대유이엠씨와 대유신소재가 지난달 240억원에 창업저축은행을 인수한 데 따른 것이다.
정기승 행장은 "리스크 관리에 최우선 순위를 둘 것”이라며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보다 소비자금융과 투자금융을 주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등록 2010-06-30 오후 6:01:18
수정 2010-06-30 오후 6: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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