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듀파트너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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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에듀파트너가 지난 16일 사회복지법인 대한민국 보훈복지재단과 ‘창의융합인재 육성과 4차 산업혁명 교육 확산’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MOU 체결에 따라 두 기관은 창의융합교육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해 협력한다. 에듀파트너가 보유한 4차 산업혁명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인재 육성 사업 전반에 걸쳐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현균 에듀파트너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의 파급은 이미 일상 생활에 깊숙히 다가오는 반면 인재 육성은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며 “사회 공헌 및 복지 사업 경험이 풍부한 보훈복지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공교육을 효과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인재 육성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