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 코로나로 지친 환자 위한 치료 프로그램 운영

  • 등록 2020-07-07 오전 11:19:34

    수정 2020-07-07 오전 11:19:34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병원장 남상수)이 오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코로나로 지친 환자를 위해 다양한 치료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소화기·보양클리닉, 면역력 강화 위한 프로그램

강동경희대한방병원 소화기·보양클리닉은 코로나 등 감염병 질환을 잘 이겨내기 위한 ‘면역력 강화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한의학에서 인체는 하나의 소우주로 보는데, 건강한 상태로의 기순환을 수승화강(水昇火降)으로 부른다. 이번 프로모션은 수승화강을 유지하는데 도움 되는 녹용·사향 면역약침요법으로, 시술 시간은 1~2분 이내, 5회 치료는 스케줄에 따라 1~2주 내로 조절 가능해 간단한 방법으로 원기를 회복하고 면역력 상승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뇌신경센터, 중풍 검사로 미리미리 예방하세요

노인 인구가 지속해서 늘어나며 뇌 질환은 가장 걱정되는 질환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뇌는 손상되면 다시 회복하는 것이 어려워 미리 검사를 통해 예방하고 손상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뇌신경센터 한방내과는 중풍을 예방하기 위한 검사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뇌혈류초음파와 맥파전달속도검사로 동맥경화 정도와 중풍 위험을 예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가오는 여름에 자신감을 더해줄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한방알레르기·피부미용클리닉, 처진 피부 UP 동안 프로그램

한방알레르기/피부미용클리닉은 처진 피부는 끌어올리고 꺼진 부위는 채워주는 매선 리프팅과 채움 매선, 그리고 멍이나 통증의 부담이 없으면서 탄력 있고 작은 얼굴을 만들 수 있는 청안침(1회, 10회) 프로그램을 준비해 동안 피부로 거듭날 수 있는 방법을 준비했다. 녹는 실을 사용한 매선과 한방 침만을 이용한 청안침은 모두 시술시간이 길지 않고 일상 복귀가 빨라 자연스럽게 아름다움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방비만체형클리닉 절식프로그램, 부분 비만 치료에 효과

한방비만체형클리닉에서는 지방분해침 혹은 다부위약침과 감비경신음을 포함한 절식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방분해침은 뱃살, 팔뚝살 등 부분 비만의 치료에 효과적이고 다부위 약침은 특히 내장지방에 효과적이다. 절식 디톡스 프로그램은 한방비만체형클리닉만의 축적된 노하우로 개발한 절식보조제 한약인 감비경신음을 이용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신개념 절식프로그램이다. 체중감소 중에도 기초대사량이 줄어드는 것을 최소화하고 요요현상을 예방해 효과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체형교정을 위한 추나, 운동치료도 병행할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