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즈볼라, 이스라엘 모사드 본부 미사일 공격… 2명 중경상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성명 발표
"이스라엘 글릴로트 기지 등 미사일 발사"
  • 등록 2024-10-01 오후 7:09:21

    수정 2024-10-01 오후 7:09:21

이스라엘 전투기가 레바논을 향해 날아가고 있다.(사진=이스라엘 국방부/신화통신)
[이데일리 윤기백 기자]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 본부를 미사일로 공격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매체 보도에 따르면 헤즈볼라는 성명서를 통해 “이스라엘 군사정보부대인 8200부대와 모사드의 본부가 있는 텔아비브 외곽의 글릴로트 기지에 파디-4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공격으로 2명이 중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헤즈볼라는 지난달 24일에도 모사드 본부를 겨냥해 카데르-1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으나 이스라엘군의 방공망에 요격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모습 드러낸 괴물 미사일
  • 국민에게 "충성"
  • 화사, 팬 서비스
  • 오늘의 포즈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