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뚝마을의 푸펠’(감독 히로타 유스케)은 별의 존재를 믿는 외톨이 ‘루비치’와 쓰레기에서 태어난 ‘푸펠’의 빛나는 우정과 거대한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높은 굴뚝에 나란히 앉아 하늘을 바라보는 ‘루비치’와 ‘푸펠’은 마을 사람들이 아무도 믿지 않는 별의 존재를 믿으며 연기 속에 가려진 진실을 향해 나아간다.
일본에서 판매부수 69만부를 기록한 메가 히트 동화책을 원작으로 한다. 제44회 일본 아카데미 애니메이션 작품상에도 노미네이트되는 등 작품성도 인정받았다.
‘굴뚝마을의 푸펠’은 오는 26일 CGV 단독 개봉을 앞두고 극장가에 세대를 뛰어넘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레드로버는 영화 사업을 확장 중이다. 애니메이션, 한국영화 제작, 투자를 비롯해 외화 수입 및 배급에 이르기까지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여름에는 ‘삼국지’를 새로운 시선에서 재해석한 코미디 시대물 ‘신해석 삼국지’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