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대성에너지(117580)는 29일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4개 의안을 원안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사내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이다.
주주총회에서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윤홍식 사내이사는 신규 선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이익배당은 1주당 250원, 이사보수 한도액은 30억원이다.
이 회사 연결재무제표 기준 실적(백만원 절삭)은 매출 7431억원, 영업이익 262억원, 당기순이익 141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