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전산업, ‘초전도 송전’ 플랫폼 세계 최초 상용화...한국전력 지분·협력 관계 부각 ‘강세...

  • 등록 2023-08-02 오후 2:06:09

    수정 2023-08-02 오후 2:06:09

[이데일리TV 최은경 기자] 한전산업(130660)의 주가가 강세다. 최근 시장에서 초전도체 이슈가 부각된 가운데 대주주인 한국전력의 세계 최초 초전도 송전 플랫폼이 주목받고 있는 데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2일 14시 05분 한전산업은 전일 대비 23.35% 상승한 9510원에 거래 중이다.

과학계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이석배 퀀텀에너지연구소 대표와 오근호 한양대 명예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이 아카이브에 약 30℃ 상온에서 전기저항이 없는 초전도체를 발견해냈다는 연구결과를 담은 논문을 공개했다.

연구진은 구리와 납을 이용해 상온 초전도체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에 한국전력이 주목되고 있다. 사측은 초전도 송전기술을 연구해왔다. 지난 2019년 한전은 세계 최초로 초전도 송전을 상용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보한 바 있다.

한전산업이 한국전력공사가 지분을 보유하고 주요 협력 관계로 인한 간접 수혜기대감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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