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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후 8시쯤 서울 종로구 사직동의 한 주상복합아파트에서 40대 아내의 머리에 둔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A씨는 미국 변호사로, 국내 대형 로펌 소속이었으나 현재 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부친은 검사 출신 전직 다선 국회의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등록 2023-12-05 오후 1:32:30
수정 2023-12-05 오후 1: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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