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KG모빌리티(003620)(KGM)가 26일 경기도 평택 본사에서 올 한 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임직원 및 파트너사를 격려하는 시상식 ‘KGM 베스트 어워드 2024’를 개최했다.
| 곽재선 KGM 회장이 26일 경기도 평택 본사에서 열린 ‘KGM 베스트 어워드’ 시상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KGM) |
|
‘KGM 베스트 어워드’는 매년 부품 기술 개발 및 품질 혁신, 고객 만족 실현, 매출 확대와 회사 발전 기여 등 각 부문별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날 행사에는 곽재선 KGM 회장과 노동조합 한상국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파트너사와 임직원 등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그리고 부상으로 상금이 전달됐다. 특히 ‘BEST KGM인’ 수상자에게는 추가로 4박 5일간의 워케이션(휴가지 원격근무) 기회가 제공된다.
곽재선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수상자 여러분 모두 올해 한 해 수고 많이 하셨고 더 많은 분들이 수상을 하고 축하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이 왔으면 좋겠다”라며 “KGM이 내년에 더욱 훌륭한 회사, 튼튼한 회사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각오와 열정을 가지고 조금 더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KGM이 미래 지속 가능한 회사, 글로벌 시장에서 존경받는 회사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자신감을 가지고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26일 경기도 평택 본사에서 열린 ‘KGM 베스트 어워드’ 시상식에서 곽재선 회장 및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G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