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NAVER(035420)가 장 중 외국인 순매수 1위를 기록하며 강세다.
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1시43분 기준 네이버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58% 오른 19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외국계 추정 순매수 규모는 약 512억원으로 국내 주식 중 1위를 달리고 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네이버 쇼핑은 시장 경쟁 완화와 신규 수수료 확보 노력을 통해 매출 성장성이 유지되고 있으며 비용 통제 노력으로 국내 사업부의 내년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