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유승종합건설은 오는 10월 광명시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에서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 유승종합건설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 투시도. (자료=유승종합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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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는 광명시 구름산지구 A4블록(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10개동, 전용면적 83·93㎡, 총 444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전 가구가 광명시에서 희소성이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되는 게 특징이다. 타입별 가구수는 △83㎡A 201가구 △83㎡B 135가구 △83㎡C 24가구 △93㎡ 84가구 등이다.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는 도보권에 서면초, 안서중이 자리했다. 소하고와 하안동 학원가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여건 역시 장점 중 하나다. 특히 KTX 광명역과 인접해있고 수도권 지하철 1호선과 7호선의 이용이 편리하다는 평가다. 주변으로는 소하IC, 제2경인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등이 위치했다. 강남권을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의도와 가산디지털단지 등 서울 주요업무지구도 이동도 용이하다.
구름산지구 내에서 광명역세권과 가까운 입지로 광명역 외에도 이케아, 롯데몰, 코스트코, 이마트, 중앙대 광명병원 등 광명역세권 일대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것도 매력 포인트다.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는 도심권 정비사업을 포함해 2베이, 3베이가 많은 광명시에서는 희소성이 높은 전 가구 4베이 설계를 적용했다. 아울러 남향 위주 단지 배치를 적용해 개방감과 채광, 통풍을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광명의 중심 입지에 조성되는 신흥주거지라는 메리트와 함께 광명시 정비사업과 비교해 합리적인 분양가격이 책정될 예정인 만큼 앞으로의 일정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