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유투바이오는 김진태 대표이사가 지난 28일 울 송파구청에서 열린 ‘2022년 송파구 유공구민 표창 수여식’에서 ‘서울 송파구 유공구민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 (사진=유투바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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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여식에는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참석해 표창장을 수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송파구 유공구민 표창은 송파구를 위해 봉사하는 숨은 유공구민을 발굴하기 위한 제도로서, 송파구를 위해 꾸준히 봉사한 공적이 인정된 대상자를 선정해 수여된다.
김진태 대표는 송파구에서 헬스케어 IT&BT 융합기업인 유투바이오를 이끌며, 송파구의 코로나19 애플리케이션 ‘바이코로나’를 개발해 코로나19 검사 및 결과정보 등을 총망라한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송파구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회복 대응과 건강증진에 공헌한 점, 행정서비스 강화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송파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기부, 관내 사회복지시설 기금 지원, 송파구 사회복지기금 조성 등을 주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김진태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끊임없이 공헌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