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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식좌(적게 먹는 사람)’가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받으면서 미니멀 사이즈의 소용량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던킨은 이런 트렌드에 맞춰 귀여운 사이의 ‘시크릿 홀 케이크’ 2종과 ‘잔 케이크’ 2종을 선보였다.
오늘(14일) 출시되는 시크릿 홀 케이크 2종은 커팅 후 안쪽의 시크릿 크림을 확인할 수 있는 콘셉트로 △촉촉한 크랜베리 시트에 레몬 글레이즈를 올리고 상큼한 레몬 커스터드 필링을 가득 채운 ‘레몬 커스터드 멜팅케익’과 △달달한 초콜릿 시트에 다크초콜릿과 진한 가나슈 초콜릿 크림을 더해 입안 가득 초콜릿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초코 가나슈 멜팅케익’으로 구성됐다.
던킨은 지난달 18일 혼자 케이크를 즐기고 싶은 1인 가구나 홀 케이크를 나누어 먹는 것에 부담을 느낀 고객들을 위해 잔 케이크를 선보이기도 했다. 와인잔에 담긴 이색적인 잔 케이크는 △달달한 로투스 크림과 담백한 던킨 올드훼션드 먼치킨을 겹겹이 쌓은 케이크 위에 바삭한 로투스 쿠키를 올린 ‘시나몬크림 파티’ △쿠앤크 크림과 부드러운 던킨 카카오 먼치킨을 쌓아 올린 케이크 위에 달콤한 오레오 쿠키로 마무리한 ‘쿠앤크크림 파티’ 2종이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작은 케이크가 주목받음에 따라 미니 사이즈에 맛과 감성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시크릿 홀 케이크’ 및 ‘잔 케이크’를 선보이게 됐다”며 “다가오는 연말 던킨의 케이크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들과 함께 행복하고 달콤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