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사전 수하물, 항공편 출발 4시간 전까지 구매 가능"

구매 마감 ''출발 48시간→4시간 전''
현장 구매보다 최대 10만원 저렴
11월 한 달간 사전 부가서비스 할인
  • 등록 2024-10-22 오전 9:38:12

    수정 2024-10-22 오전 9:38:12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에어서울은 국제선 사전 수하물 구매 마감시점을 기존의 출발 48시간 전에서 출발 4시간 전으로 변경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에어서울)
경쟁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일반적으로 24~48시간전을 사전 수하물 구매 종료시점으로 정하고 있는 것과 비교해 고객들의 항공 이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라고 에어서울은 설명했다.

사전 수하물을 구매할 경우에는 현장에서 직접 수하물을 구매하는 것보다 노선별로 최대 10만원까지 할인된 금액이 적용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앞으로 에어서울 고객은 더욱 편리한 여행 준비가 가능할 것”이라며 “추후 국내선 확대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어서울은 11월 한 달간, 국제선 전 노선 항공편을 대상으로 사전 부가서비스를 할인해 이용할 수 있는 ‘민트 편리미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사전 수하물 뿐 아니라 사전 좌석과 사전 기내식이 최대 50%까지 할인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인간 복숭아
  • "사장님 제가 해냈어요!"
  • 아찔한 눈맞춤
  • 한강, 첫 공식석상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