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후성은 지난 2분기에 감축한 HFC(수소불화탄소)-23을 통해 획득한 탄소배출권 62만톤을 발행·판매할 수 있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탄소배출권 승인을 통해 순수익으로 약 40~50억원 가량의 탄소배출권 배당금 수익을 계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난해 3분기, 4분기 탄소배출권 140만톤 가량도 내년 상반기 중으로 계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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