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CJ씨푸드1우, 국내 수산물 내수판매 확산 추진에 上

  • 등록 2019-08-06 오전 10:06:10

    수정 2019-08-06 오전 10:06:10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CJ씨푸드1우(011155)가 장 초반 강세다. 일본으로 수출하는 제주산 광어와 소라 등 수산물을 국내 내수용으로 전환해 국내 판매량을 늘리는 계획이 추진되면서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CJ씨푸드1우 주가는 오전 9시 57분 현재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CJ씨푸드(011150) 주가도 전 거래일 보다 24.52%(515원) 오른 2615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 5일 일본 정부의 화이트 리스트(백색국가) 한국 배제에 따른 대책으로 수협과 국내 수산물 바이어를 통해 일본 주요 수출품인 광어와 활소라의 내수 판매 물량을 늘려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여기에 일본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지난 2일 정부 대응방안을 밝히며 “국민의 안전과 관련한 사항은 관광, 식품, 폐기물 등 분야부터 안전 조치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