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리프팅용 녹는 실 '실크로드' 출시

  • 등록 2019-02-20 오전 9:47:54

    수정 2019-02-20 오전 9:47:54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종근당(185750)은 얼굴 리프팅용 녹는 실 ‘실크로드’(사진) 5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실크로드의 주성분은 폴리디옥사논(POD)으로 시술 후 6개월 안에 몸 속에서 녹아 없어져 안전성이 높다. 실이 녹으면서 피부 콜라겐 생성을 자극해 피부재생을 촉진하고 탄력을 개선시킨다.

실크로드는 다양한 부위에 쓸 수 있는 ‘모노’ 피부자극과 재생력을 높인 ‘코일’ ‘더블코일’ 코 전용 ‘노즈’ 화살촉 모양으로 리프팅 효과를 높인 ‘콘’ 등 5종으로 구성돼 있어 부위와 용도에 따라 맞춤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시술 시간이 짧고 리프팅 효과가 우수하다.

종근당 관계자는 “부위와 용도에 따라 맞춤형 시술이 가능해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실크로드 출시를 통해 뷰티헬스 시장에서 전문성을 더욱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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