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세아메카닉스, '애플카 협력설' LG-마그나 전기차 핵심부품 공급社 부각 '강세&...

  • 등록 2022-12-22 오전 11:04:19

    수정 2022-12-22 오후 12:41:40

[이데일리TV 이지은 기자] 세아메카닉스(396300)의 주가가 오름세다. LG와 애플카의 협력설이 다시금 화두에 오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세아메카닉스는 LG에너지솔루션을 비롯해 LG-마그나의 납품업체다.

22일 오전 11시 세아메카닉스는 전일 대비 7.51% 오른 5300원에 거래 중이다.

22일 한국경제에TV에 따르면 LG그룹이 애플의 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 협력을 위해 전사적인 공동 협의체를 꾸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협의체에는 LG전자와 LG이노텍, LG에너지솔루션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LG는 가장 유력한 애플카 파트너로 꼽혀왔다. LG전자는 VS사업본부,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ZKW 등 삼각 편대를 구축했고,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LG이노텍 라이다 센서 등 전기차에 특화된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다.

이에 LG에너지솔루션과 LG의 계열사인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 등에 관련 제품을 납품하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 부품업체인 세아메카닉스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세아메카닉스는 LG쪽만 2000억원이 넘는 수주를 달성했다. LG에너지솔루션에 지난 5월 약 1000억, 960억 두 차례에 걸쳐 1960억과 최근 11월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에 약 141억 전기차 ICCU 부품 공급계약 공시를 한 바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