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면
-尹·바이든 ‘경제안보’로 한미동맹 업그레이드
-자율출근·재택근무는 기본…‘워케이션’도 뜬다
-“5월 금리인상 유력…빅스텝은 안할 것”
-준비금에 소홀 예치금만 늘리다 루나 쇼크 불러
△한미정상회담-전문가 진단
-‘안미경중’ 외교전략 사실상 폐기…북·중 반발은 과제
-판문점·싱가포르 선언 빠지고 ‘경제안보’ 첫 등장
△한미정상회담-투자 협력
-정의선 “美에 105억달러 투자”…바이든 “실망시키지 않겠다”
-中 맞서 韓美 배터리 공조 강화…소재株도 수혜
△한미정상회담-경제
-韓, IPEF 참여 공식화…‘중국 리스크’보다 ‘창립멤버’ 실익 더 크다 판단
-美주도 IPEF 참여 민간 주도 경제성장 공조 의지 보인 것
-한미 정상, 원전동맹 선언…“세계시장 휩쓸 경쟁력 갖출 것”
-역대 한미 정상회담 중 처음 ‘외환시장’ 언급
△한미정상회담-산업
-신냉전 속 ‘K반도체’ 중요성 부각…‘기술 초격차’로 동맹 공고히 해야
-年 500조 세계 최대 방산시장 열린다
△한미정상회담-외교안보
-연합훈련 확대, 전략자산 전개 ‘대북 압박’…경제안보대화 곧 출범키로
-中, 우리측 설명 기다릴 것…피해 최소화 논리 만들어야
-“한미일 협력, 안보·경제로 확장…한일 과거사 해결이 숙제”
△한미정상회담
-‘정치 입문·반려동물·인생사’까지…일상 공유하며 인간적 유대감 키워
-가장 먼저 삼성 반도체行 “한미 경제안보 협력 상징”
-“尹과 나는 훌륭한 여성과 결혼…金여사, 미국서 함께 뵙기를”
△푸나 사태 후폭풍
-UST 발행은 권도형 ‘단독 작품’…퇴사 후엔 경영참여 전혀 안 해
-거래소 루나 대은 ‘제각각’…투자자 보호 묘안 찾는다
-권도형 “한국에 미납한 세금 없다”…조세포탈 의혹 부인
△진화하는 원격근무
-일하다가 생각 막히면 바닷가 산책…업무 생산성 좋아 만족해요
-워케이션 도입 회사·직원·지자체 모두에 ‘윈윈’
△종합
-“매회 0.25%p 인상…연말 2.75%까지 올릴 것”
-“올 성장률 2.8%·물가상승률 4.2% 연말로 갈수록 물가보다 경기 우려”
-윤 대통령 부부, 靑 방문해 ‘개방 축하’
-尹정부 초대 국무조정실장에 윤종원 유력
-車개소세 인하 연말까지 연장 유력…밀가루·경윳값도 보완 검토
△정치
-尹心 VS 현역 ‘프리미엄’ 경쟁…‘국힘에 힘싣기’냐 ‘다시한번 민주’냐
-文 전대통령, 5년 만에 봉하 찾는다
-安은 인천으로, 李는 성남으로…수도권 격전지 총력전
-“尹대통령 워싱턴 탐방, 9월 유력할 듯”
-신지예 “민주당의 ‘이준석 국힘 대표 징계 요구’ 부적절”
△경제
-“투자주도성장 급하다”…취임식 전 경제전략회의 연 한덕수
-원자잿값 치솟아 어렵다면 납품단가 조정 신청하세요
-대출금리 2%p 오르면 자영업자 年이자 210만원 늘어
-제조업 업황 한달만에 다시 악화…내달도 어렵다
△글로벌
-애플도 등 돌린다…글로벌 기업들 ‘中엑소더스’ 조짐
-호주 노동당, 9년 만에 집권 성공 취임식 다음날 日쿼드회담 참석
-상하이, 51일 만에 지하철 일부 노선 운행 재개
-日 쿼드 정상회담 中불법조업 추적시스템 발표
△산업
-보행봇 ‘젬스’, 안내봇 ‘클로이’…삼성·LG, 로봇시장 진검승부 돌입
-LX인터, 인니 광산 인수 검토…‘친환경‧수익’ 두 토끼 잡는다
-‘후판값’ 암초 만난 조선업 ‘해운운임’ 훈풍 탄 해운업
-1분기 선방한 저비용항공 4사…2분기는 오리무중
△ICT
-연구소장부터 MZ세대…“공감하는 AI 만들 것”
-“고객의 서비스 이용시간 늘리는 게 성장 첫 단계”
-한컴, MDS 매각…2세 경영 ‘새판짜기’ 시동
△중소기업
-리모델링 마친 우리 집, VR로 미리 보여주네
-기술보호 선도 中企 300곳 육성한다
-멀티레이어 초음파 리프팅으로 홈뷰티 시장 공략
-‘키덜트’ 유혹 나선 완구업체…1990년대 향수 자극제품 봇물
△소비자생활
-명품브랜드 줄입점…SSG닷컴, 럭셔리플랫폼 변신
-온라인몰 ‘샵풀무원’ 월매출 86% 뛰었다
-90억원어치 명품 시계·주얼리, 우주를 수놓다
△증권
-“반도체·자동차·2차전지 등 바이든 방한 수혜株 주목”
-주가 너무 일찍 날았나…엔데믹에도 시들한 항공株
-증시 지지부진하자 ‘빚투’ 21조원대 정체
△부동산
-‘e편한세상’ 브랜드 놓고 주민‧시공사 갈등…왜
-佛기술 도입했던 KTX 이젠 100% 우리기술
-8월이면 임대차법 2년…전세계약 ‘주의사항’ 총정리
-SK에코, 말레이 최대 환경기업 ‘센바이로’ 지분 30% 인수
△골프
-‘매치큄’ 홍정민, 35번째 대회 만에 첫승
-‘매치킹’ 박은신, 13년 만에 첫승
-대중골프장 그린피, 2년새 29%↑
-다리 아픈 우즈, PGA 챔피언십 3R 후 기권
△피플
-신학철 “제품 생산·공급망 전과정서 탄소배출 줄일 것”
-임창정이 만든 막걸리 6월 호주 수출
-디지털인재 양성 ‘KT 에이블스쿨’ 1기 수료
-여자 프로복싱 간판 신보미레 WBSC 슈퍼페미급 챔피언에
-신한금융, 가족정책 공로로 대통령표창
-하나금융, 한국전통문화대와 청년창업 지원
△사회
-尹정부 첫 檢총장에 쏠린 눈…‘비윤’ 김후곤, ‘친윤’ 이두봉‧이원석 물망
-‘간호법 폐지하라’…가운 벗고 거리로 나선 의사‧간호조무사
-‘특활비 상납’ 남재준‧이병기, 가석방 명단에
-바이든 방한 내내 시위로 몸살난 용산…“불법시위 엄정 대응을”
-‘해고 아닌 퇴사’ 입증은 회사 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