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판도라TV는 자사 서비스 ‘게임TV’의 장점을 살려 유저들에게 좋은 화질과 환경의 라이브 방송을 제공하기 위해 ‘라이브TV’로 명칭을 바꾸고 서비스 확장 및 개편한다고 밝혔다.
라이브TV(http://live.pandora.tv)는 에브리온TV의 300여개 라이브 채널과 다양한 테마들로 구성된 채널들이 24시간 편성돼 실시간으로 영상이 제공되고 있다.
판도라TV 관계자는 “판도라TV는 다양한 라이브 중계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일반 미디어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다양한 분야의 현장 느낌을 온라인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며 “앞으로 라이브 기반의 미디어 플랫폼 구축에 더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판도라TV는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영화, 뉴스, 드라마 등 유저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프리미엄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