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현 디알텍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동참

  • 등록 2021-04-16 오전 10:42:35

    수정 2021-04-16 오전 10:42:35

안성현 디알텍 대표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디지털 진단영상시스템 기업 디알텍(214680)은 안성현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및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시작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 지목으로 참여한 안성현 대표는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팻말을 들고 사진을 찍은 뒤 인증 사진을 디알텍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 게시했다. 안성현 대표는 다음 릴레이 대상자로 서형호 트리포스 대표와 최종원 삼일씨티에스 대표를 지명했다.

안성현 대표는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와 교통 약자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성숙한 교통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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