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현대모비스(012330)가 자동차 업체 스텔란티스에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모베이스(101330)와
모베이스전자(012860)가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
2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45분 현재
모베이스전자(012860)는 전거래일 대비 17.37%(410원) 오른 2770원에 거래 중이다.
모베이스(101330) 역시 7.94%(310원) 오른 4215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모베이스와 모베이스전자의 강세 배경은 현대모비스가 세계 4위 자동차 업체인 스텔란티스에 BMS를 공급하기로 한데 따른 수혜가 전망되면서다 BMS는 전기차에 들어가는 배터리 상태를 측정하고 관리하는 전동화 부품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