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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금중개 임직원들은 해안가를 걸으며 곳곳에 있는 행랑객 쓰레기와 어업활동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임직원들은 4인 1조로 활동하면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수거된 쓰레기의 종류와 양을 기록했다. 쓰레기 발생량과 종류를 데이터화 해 환경관리 정책 마련을 돕고, 지역사회 책임주체 등에 환경상태를 정확하게 알려 해결책 마련에 기여한다는 설명이다.
우해영 한국자금중개 대표는 “이번 행사는 최근 문제되고 있는 지구온난화 및 기후변화 방지에 중요한 탄소중립 실천을 이행하는 한국자금중개의 첫걸음”이라며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몸소 깨닫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금융기관의 역할에 충실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추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